소이프는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연결되는 끈을 만들어가기 위해 [허들링 커뮤니티]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호 종료 청소년 : 만 18세가 넘어 아동 양육시설(또는 그룹홈)에서 퇴소하거나가정위탁이 끝나 자립을 해야 하는 청소년 2월, 첫 허들링 커뮤니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보호 종료 청소년 5명과 선생님 3명이 홍대에서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 친구들중엔 학생들, 직장인들도 있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나누었습니다.자립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서 이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SOYF에서는 보호종료청소년들의 신변과 인권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