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허들링 커뮤니티]모임은 선유도에 위치한 '웜키친'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며 힘들거나 어려운 부분, 직장생활을 하며 경험했던 것들, 학교생활, 취업 준비를 하며 느낀 것들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이 친구들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전보다 서로 좀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자립 커뮤니티가 더 풍성한 모임이 되어, 많은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OYF에서는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신변과 인권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