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허들링 커뮤니티]는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배워보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류 제작 및 글로벌 수출 전문 기업인 ‘유베이스 인터내셔널’의 회의실에서 캘리그라피 강사로 소셜벤처 ‘감성 붓다’의 유동흔, 채민경 공동 대표님께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먼저 캘리그라피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캘리그라피란 "감성서체예술, 손멋글씨"이고 감성 표현으로 인한 힐링효과, 창의력과 감성발달, 호흡으로 인한 집중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강사님께서 주시는 ‘살랑살랑, 뻘뻘, 씽씽’ 등의 단어에 감성을 불어넣어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보고미리 준비해온 내가 좋아하는 명언, 글귀를 나만의 색깔을 담은 서체로 써 보기도 했습니다. 쓰여진 문구는 예쁜 사진과 합성하여 액자에 담아 선물로 드렸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엔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며 진로나, 혼자 살아가면서 힘들었던 점 등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시간도 가졌습니다. 식사를 제공해주시고 친구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해주신 영아너와 장소를 제공해주신 유베이스 인터내셔널 허대건 대표님, 어네스트 인베스트먼트 안동훈 대표님, 어시스트 김영호 대표님 그리고 스텝으로 함께 해주신 고려대 인액터스 보담 팀께 감사드립니다. * SOYF에서는 보호종료청소년들의 신변과 인권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