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윤현상재의 후원으로, '소이프 제 1회 미술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많은 보육시설 보호아동 및 청소년들이 참여해주었고, 다양한 작품들이 입상했습니다. 입상한 친구들과 해당시설에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는데, 한 시설에서 코로나 19로 외출을 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친구들의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동들의 사진은 인권과 신변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후 해당시설의 동의를 받고 업로드 했습니다. 그럼 입상한 친구들의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작품명 : 나의 꿈]멋지고 예쁜 경찰이 될거예요.도둑도 잡고 어려운 사람도 도울래요.- 최우수상 10세 이00 - [작품명 : 힘들더라도 웃으며 달려가자!!]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것(나아가는것)은 때때로는 힘들 수도 있다.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쉬엄쉬엄 가면서때론 슬프고, 자유롭게, 재미있게, 신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표현했다.(나는 나의 상상친구들과 같이 나아가는 것을 표현했다.)- 우수상 13세 이00 - [작품명 : 00교회]나는 00교회에 갈떄가 제일 좋다.왜냐면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예배드려서 좋다.00교회에는 예쁜 화분이 많다. 그런데 세개만 생각이 났다.- 우수상 7세 조00 - [작품명 : 바다]엄마랑 같이 바다에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렸고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바다이기 때문이다.- 장려상 12세 김00 - [작품명 : 빵에 하트를 넣어 만드는 제빵사]바탕은 하트, 빵빵만들때 필요한 재료로 꾸며봤어요.귀여운 손님과 예쁜 핑크색 옷을 입은 제빵사가 포인트 입니다.- 장려상 9세 박00 - [작품명 : 봄]봄이란 계절도 좋고 봄에대한 시대 좋다.그래서 제목을 봄 이라고 지었다.따뜻한 봄의 세계를 그렸다.- 장려상 11세 유00 -아이들의 순수한 작품들이 감상하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 같아요.아이들의 예쁜 눈과 마음이 더욱 예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