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허들링 커뮤니티를 위해 CM들이 만든 웹포스터 5월의 허들링 커뮤니티는 '자취 요리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모임 전부터 커뮤니티 매니저(CM)들이 중심이 되어 팀을 나누고 팀별로 주제를 가지고 닭볶음탕, 버섯 떡갈비, 김밥과 감바스, 월남쌈 등 메뉴를 선정했습니다. 팀별로 미리 재료 종류와 양까지 소통하며 긴밀하게 상의를 했다고 해요. 열정! 열정! 열정! 대회 당일, 팀원들이 필요한 재료를 체크하며 미리 만나 장을 보고 주방 시설이 있는 모임 장소로 이동하여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팀원이 다른 친구들을 알려주며 요리하는 팀, 각자 메뉴를 하나씩 맡아서 요리하는 팀도 있었는데 재료 손질하랴, 간 맞추랴, 인덕션을 처음 사용하는 친구들도 있다 보니 왁자지껄 한바탕 난리가 났더랬죠! 두 시간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요리에 열중하다 보니 대회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드디어 맛있는 음식 냄새와 함께 요리가 하나둘씩 완성되었습니다. 깨끗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준비한 친구들의 음식 솜씨 어떤가요? :) 대회의 심사는 소이프의 대표와 외부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모시고,각 팀도 평가에 참여했습니다. 맛은 물론, 메뉴 선정 스토리를 발표하고 플레이팅, 위생관리, 팀원 간 협력 등 항목으로 점수를 합산하여 떡갈비와 닭볶음탕 요리가 우승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승 상품으로는 요즘 자취 필수 아이템인 에어프라이기를 팀원 모두에게 증정했습니다. 이번 요리 대회는 기술적인 방법을 배우고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들 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배하여 모두 함께 참여하는 것이 더 중요한 미션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요리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다 보니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원해 주신 푸르덴셜생명과 사랑의 열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소이프는 보호종료청년의 인권과 신변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과 가명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