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허들링 커뮤니티는 1박 2일 여름캠프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아쉬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이번 허들링 모임은 보드게임과 맛있는 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홈캉스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상반기 허들링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허들링 임원진들의 의견으로 서로 더 친해지기 위해, 올해 부터 2명씩 짝꿍이 되어 ‘맛집 가기’, ‘SNS 친구 맺기’ 등 1달에 1번씩 미션을 수행하기로 했었는데요,제일 많이 수행한 팀에게 허들링 임원진들이 상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시상식 후엔 게임과 친목도모 의 시간으로,한달 만에 만난 허들링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 각자 근황을 나누며 재미 있게 이야기를 나누고,다양한 보드게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친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명랑캠페인의 오호진 대표님께서 피자와 치킨, 도너츠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이태희, 이준호 빌더님은 바쁜 시간을 내어 친구들을 만나러 와주셨고,함께 게임을 하며 진로상담과 조언도 해주셨습니다.코로나19 상황이 하루 빨리 진정되어 친구들과 안전하게 캠프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이프는 보호종료아동의 인권과 신변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