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링 커뮤니티
허들링(Huddling)
남극의 혹한을 견디기 위해 무리를 지어 서로 체온을 유지하는 공동체 행동
만 18세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자립을 시작한 대부분의 보육시설 청소년은 모든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하고,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생활과 법적 어려움에 처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뎌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서로 힘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소이프는 이들이 남극의 혹한과 같은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연결되는 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매월 보호종료 청소년들과 모임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및 활동
대 상 자 보육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청소년
모집인원 제한없음
모집시기 상시모집
진행일시 매월 셋째주 또는 넷째주 토요일 오후 (미리공지)
진행시간 프로그램 2시간 + 식사 및 대화 2시간
참여방법 개별 신청 (이메일 soyf.info@gmail.com / 전화 070-863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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